이번 콘텐츠는 미디어브레인 z세대들의 회식 이야기로 시작해 볼께요~ 저희 회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만드는 컨버전스 팀과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소셜 팀으로 나눠져 있는데, 이번에 기회가 되어 두 팀이 업무를 진행하게 됐어요. 그래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점심 회식을 가지게 되었답니다! 🍕


저희는 피자와 파스타 종류를 다양하게 파는 명동피자에서 점심을 즐겼어요. 처음에는 어색했지만,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~! 😂 점심을 먹은 후 근처 카페로 이동해 한층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본격적으로 수다 타임을 가졌어요.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는데 MBTI 만한 주제가 또 있을까요?! 이번 기회에 각자 MBTI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이와 관심사가 비슷해 대화가 끊기지 않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. ⏰✨


이번 점심 회식은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. 서로가 맡은 업무에 대해 알게 되고 원활한 협업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도 생겼거든요! 이제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는 데 편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 전에는 두 팀의 교류가 거의 없다 보니 인사를 하거나 스몰토크를 나눌 일이 없어 누가 누군지 몰랐어요. 이번 기회에 헷갈렸던 이름과 직급을 알게되니 다들 나이가 비슷하더라고요! 이번 점심 회식 분위기가 좋았는지 모두가 입을 맞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다 같이 밥 먹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. 저희가 회사에 다니며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업무를 진행할 때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 의견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에요. 그래서 앞으로 저희는 이런 회식을 자주 할 거예요! 아셨죠 팀장님?! 😉